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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맛난 레시피

[스크랩] 회덮밥과 미소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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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한끼 식사를 한 그릇 요리로 준비할 때가 많은데요.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 카레라이스, 또는 덮밥종류를 많이
만들잖아요? 간편하기도 하고 다른 특별한 반찬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오늘 아키라의 행복레시피 주인공은 입안 가득 맛있는 바다의 향과, 아삭아삭한 채소가 싱그러운 회덮밥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채소들과 생선을 그대로 썰어 준비하기만 하면 되니 참 간단하고요. 재료만 있으면 언제든지 금방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참으로 간단한 요리랍니다. 새콤하고 상큼한 초고추장을 직접 준비해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참치는 회덮밥용을 준비하셔서 약간 따뜻한 소금물에 넣고 해동시켜줍니다.
    반 정도 해동된 참치는 키친타올 위에 올려 물기를 싹 빼주세요. 연어는 생 연어도 좋고, 훈제연어도 좋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고, 그 외에 광어나 우럭, 같은 생선도 한입크기로 썰어주시면 좋아요~
채소들은 깨끗하게 씻어 양배추, 상추와 깻잎은 가늘게 채 썰고, 오이와 당근도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초고추장 재료를 모두 잘 섞어 차갑게 준비해주세요.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을 조금 섞어주어도 좋습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채소들을 가지런히 올려줍니다.
그 위에 회와 날치알을 올려주고. 초고추장을 잘 뿌려주어 비벼먹으면 완성이에요~
정말 간단하죠? 하지만 입맛이 확 당기게 하는 매력이 있는 회덮밥 ^^
미역 초무침이나, 해초류를 넣어주어도 아주 맛있어요~ 익힌 새우를 넣어주어도 맛있고요 ^^
원하는 회나 생선을 준비해서 꼭 만들어보세요~
두부는 깍두기처럼 썰어주고, 미역은 불려서 물기를 빼고 작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팽이버섯도 밑등을 잘라내고, 윗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냄비에 물을 담아주고, 다시마 1조각과 멸치를 넣고 육수를 내줍니다.
    5분 정도 끓이다 다시마는 건져내고, 멸치를 넣고 중불 정도에서 국물을 내어줍니다.
불린 미역과, 두부를 넣고 한번 파르르르~ 끓여줍니다.
미소된장을 준비해주세요. 요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육수 약간과 미소된장을 섞어 묽게 만들어줍니다
끓는 육수에 된장을 넣어 잘 섞어주고, 팽이 버섯을 넣고 마저 조금 끓여줍니다.
    너무 오래 끓일 필요는 없어요. 부족한 간은 소금 약간으로 맞춰주세요.
마지막에 쪽파를 송송 썰어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차가운 회덮밥엔 따뜻한 미소장국을 곁들이면 더더욱 맛있답니다~
날치알은 톡톡 씹히고~~ 회는 쫄깃쫄깃~ 채소들은 아삭아삭~ 상큼하면서 매콤한 초고추장~~~
아! 맛있어라~~
회덮밥 하나만 있으면 한끼를 근사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한번 꼭 직접 만들어보세요~


출처 : 회덮밥과 미소장국
글쓴이 : 수중침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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