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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맛난 레시피

[스크랩] 달근한 가을 배추로....구수하고 시원한~ 배추된장국

요즘은 배추쌈이 맛나다고 배추를 먹자고 하네요.

 

지금 배추는 김장 배추라 그런지 배추 한통이 엄청나게 크죠.

 

그냥 생으로 쌈장에 찍어 먹고

 

쌈으로도 먹어도 먹어도 남아요.

 

부피는 얼마나 큰지 냉장고 자리 다 차지하고...

 

그래서 마땅한 국거리도 없겠다

 

배추도 먹어치우고자 배춧국을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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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된장국

 

배춧국

 



배추 7장을 준비해

 

길이로 길게 자른후  굵직하니 채썰어 주었습니다.

 


 


 


 

냄비에

 

물 7컵, 다시멸치 한줌,

 

 사방 10센티 다시마 한장을 흐르는 물에 씻어 넣고

 

 함께 팔팔~ 끓여 줍니다.

 

물이 고르게 한번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덮어 10분간 끓인 후

 

 건더기는 무두 건져 내 줍니다.

 


 


 


 

여기에 조개살 100g을 넣고 끓여 줍니다.

 

저는 냉동된 상태로 넣고 끓였습니다.

 



 

국물이 끓으면 된장 2큰술을 풀어 넣어 준 후.....

 


 


 

 


 

준비한 배추를 넣고 끓여 줍니다.

 


 


 

 

배추를 넣고 국물이 고르게 끓으면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어슷썬 대파 1대를 넣고 살짝이 더 끓여 주시면 된답니다.

 


 


 




 

별다른 재료 없어도 국물이 시원하고 구수한 배추된장국이랍니다.

 

같은 재료로 여름에 끓이면 이맛이 나지 않는다죠.

 

지금 딱 끓여 먹기 좋은 국이죠.



출처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글쓴이 : 황금도깨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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