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아찌랑 간장게장

<재료> 활꽃게,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 생강, 마늘, 진간장, 물엿

1. 진간장에 짜다 싶을 정도로만 생수를 섞고, 생강, 마늘,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어서

끓인 후, 마지막에 물엿 약간 넣으면 윤기가 납니다.

2. 간장물이 식을 동안 게손질(배가 둥그스름한 암게 사서, 집게에 물리지 않게 조심하며, 흐르는

물에 솔로 씻기)을 합니다. .

3. 배가 위로 가게 차곡차곡 놓은 게에, 가늘게 채친 양파를 덮어 식은 간장물을 붓습니다.

4. 3일 정도씩 3번 정도 간장을 끓여 식혀 부으면 먹을 수 있습니다.(끓일때 넘치지 않게 조심)

5. 양파는 담근 다음날로 장아찌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 꽃게는 무르기 쉬우니 간장물을 짠 맛이 나게 하고, 한번에 6-7마리 정도면 적당합니다.

* 장아찌 놓아서 게장 간장이나 게딱지에 밥 비벼 먹으면 그만입니다^^

<돌게 간장게장 - 여름날 바다를 꿈꾸고>

<재료> 돌게, 간장, 통마늘, 양파. 풋고추, 물엿. 생강

1. 간장물은 짜다 싶은 정도로 물과 섞고, 통마늘, 풋고추, 생강은 함께 넣어 팔팔 끓여,

마지막에 물엿 약간 넣어 윤기를 냅니다.(돌게는 껍질이 두꺼우니 좀 더 짜게 해도 무관합니다.)

2. 간장물이 식을 동안 게는 깨끗이 솔로 씻어 큰 그릇에 차곡차곡 담고 뚜껑을 덮어둡니다.

3. 양파는 되도록 가늘게 채쳐 잘 씻은 게 위로 덮어 잠길 정도로 식은 간장물 붓습니다.

4. 3일씩 3번 간장만 따뤄 끓여 식혀 붓습니다.

* 게장에 담은 양파는 다음날 바로 먹울 수 있고, 다 먹으면 다시 채썰어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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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바둑이친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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