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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맛난 레시피

[스크랩] 콩나물 국밥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보편적 메뉴이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중독성이 강한..

속풀이의 대명사~!

 

바로.. 콩나물국밥이죠~~^^

 

과음한 다음날 생각나는것이 콩나물국밥이기도 하지만..

 

요몇일같이 쌀쌀하고 추울때 생각나기도 해요~~

 

마침.. 콩나물 한봉도 냉장실에 굴러댕기고 있어서..

오늘은 온가족 뜨끈하게 콩나물국밥으로 속을 데워줄겸..

만들었답니다~

 

생각외로 어렵지 않으니..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yeye yeye yeye yeye  콩나물국밥  yeye yeye yeye yeye

(5~6인분)

재료: 밥, 콩나물500g, 다진대파, 다진청양고추, 다진홍고추약간씩, 새우젓,

       새우젓국물

육수: 물18컵, 황태머리1개, 다시멸치2줌, 건다시마 10x10센티2장, 건새우1줌

콩나물무침양념: 간장3숟갈, 참기름1+1/2숟갈, 다진파1/2숟갈, 다진마늘1/2숟갈, 

                     고추가루1/2숟갈

 

 

 

 

 

 

콩나물국밥은 재료도 간단하구여..

 

육수만 미리 진하게 우려내놓으면

다른건 어려울게 하나도 없어요~^^

 

먼저.. 커다란 냄비에 육수재료를 모두 넣고

40분정도 푹 끓여내 진한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황태머리가 들어가야 좋으니..

가능하면 꼭 넣고 육수를 우려주세요~

 

 

 

 

 

 

육수가 우려졌으면..

건더기는 모두 건져 버립니다~

 

 

 

 

 

 

뽀얗고 진한 육수가 우려졌어요~~

 

 

 

 

 

 

 

이제 콩나물을 준비하신후..

 

물에 씻어건져 물기를 잠시 뺀후..

 

 

 

 

 

 

우려낸 육수를 끓인후..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연채 5분정도만 끓여줍니다~

 

 

맹물대신 육수에 콩나물을 삶으면..

콩나물도 더 맛있고

육수에도 콩나물의 맛과 영양소가 고스란히 들어

더 맛이 좋답니다~

 

 

 

 

 

 

아삭하게 익은 콩나물은

건져 물기를 빼주시구여..

 

 

 

 

 

 

삶아낸 콩나물은..

콩나물 양념을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요대로 콩나물무침으로 드셔도 아주 맛있답니다~ㅎㅎ

 

 

날콩나물을 넣고 국밥을 만들면

콩나물에 간이 베어들지 않고 겉돌아 맛이 덜해요..

양념에 무쳐서 밥과 앉혀 끓이면

한결 맛있는 콩나물국밥이 된답니다~~^^

 

 

요까지만 하면..

콩나물국밥은 다된거나 마찬가지에요~ㅎㅎ

 

너무 쉽지용~~

 

 

 

 

 

 

이제.. 뚝배기에..

밥을 2/3공기 담은후..

콩나물무침을 듬뿍 올리고..

새우젓 반숟갈정도를 올립니다~

 

 

 

 

 

 

잘 끓여낸 진한 육수를 듬뿍 담아주세요~

 

 

 

 

 

 

불위에 뚝배기를 올려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잘 끓여지고 있지요~ㅎㅎ

 

 

 

 

 

 

알맞게 끓여지면..

 

마지막에.. 송송썬 대파와 다진 고추를 넣고..

 

새우젓국물 2/3숟갈 정도를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새우젓과 새우젓국물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심 되어요~^^

 

 

 

 

 

 

마지막에 깨소금 휘릭 뿌려내면 완성이에요~^0^

 

 

 

 

 

 

아웅.. 완젼 맛있는 콩나물국빕이에요~^0^

 

칼칼하고 시원하고 짭짤한..

 

웬만한 전문점 국밥집만큼 맛있쪄요~~ㅎㅎ

 

 

 

 

 

 

 

콩나물국밥하면.. 전주가 생각나는데..

 

요거 먹으러 전주까지 갈순 없잖아요~ㅎ

 

 

육수만 넉넉히 만들어 두면..

콩나물양념해서

밥넣고 끓여 새우젓으로 간맞춰주면 되니..

 

누구라도 잘 만들수 있을거에요~^^

 

 

 

 

 

 

아웅.. 아웅~~~

 

숟가락 푹 넣고 한번 섞는중이에요~ㅎㅎ

 

뜨거우니까 한번 전체적으로 섞어준후..

후~~ 후~~~

불어가며 천천히 먹어야해요..

 

안그러면 입천장 홀라당 벗겨져 버린답니다 ㅠ.ㅠ

 

 

 

 

 

 

한두숟갈 그냥 먹다가..

입천장 디어서..

한번 방방 뛰어주시다가..

 

앞접시에 덜어서 식혀 먹는 중이에요~ㅎㅎ

 

 

날씨가 급추워졌어요 ㅠ.ㅠ

뜨끈한 콩나물국밥으로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출처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글쓴이 : 장수피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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