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이양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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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양배추김치

 

재료  오이 3개, 양배추 1/4쪽(150그람), 쪽파 15대, 마늘대 1대(가는것..), 대파 1/3대,

절임물 (오이) 물 2컵, 천일염 2큰술.. (양배추) 물 0.5컵, 천일염 1.5큰술..

고춧가루 불릴때  찹쌀풀 1큰술, 고춧가루 4큰술, 오이즙 4큰술, 양파즙 1큰술, 배즙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새우젓 0.5큰술,  매실엑기스 0.5큰술, 설탕 0.5큰술..

버무릴때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0.5작은술, 마무리간용 소금약간..

 

 

요즘 오이가 참 싼게 맛있어요~

10개 2,500원...

오이와 양배추로 김치를 담그면 풋풋하고 아삭아삭 한게...

요즘 저의집 식탁은 오이양배추김치, 썰어 고추장, 오이초무침...

그야말로 오이마당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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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이는 가는것으로 구입... 반 갈라 통통한 씨가 들어있다면 긁어내고..

2.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2cm 정도..) 양배추도 오이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3. 오이와 양배추를 따로따로 절일 겁니다.

이유는... 오이는 수분을 쏙 빼 무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끓는 소금물을...

양배추는 단단한 잎의 특성 때문에 염도를 더 높여 차가운 소금물에 절여줄 거예요.

오이가 잠길 정도의 물을 잡아 냄비에 넣고 분량의 소금을 넣어 팔팔 끓으면 칼질된

오이에 인정사정 없이 부어 30분간 절이고..

4. 양배추는 분량의 찬물에 소금을 넣고 녹인 후

볼에 담긴 양배추에 부어 오이보다 약간 시간을 더 주고 절여준 후..(약 40~50분 정도..)

5. 찬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 완벽하게 제거해 줍니다..

저는 샐러드 스피너를 이용했어요~

 

tip

오이는, 굵은것은 물이 많은 씨가 있는 것이니 피하도록 합니다.

싸다 보니 군데군데 굵은게 있었어요.

반 갈라 씨가 수분이 많은 통통한 씨라면 티스푼으로 깨끗하게 긁어낸 후 사용하세요.

통통한 씨가 들어있는 오이는 수분이 많아 오이소박이 등을 만들면 금방 시어지고

아삭거리지가 않아요.

5번 과정..

나중에 수분을 주더라도 보유하고 있는 수분은 일단 빼 주어야 김치가 아삭해요.

 

오이와 양배추를 따로 절이는 이유는...

오이는 뜨거운 소금물로 수분을 최대한 빼 주기위해...

양배추는 뜨거운 소금물을 부어주면 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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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위에 있는 재료들을 절이는 도중애 해야할일...

쪽파와 마늘대, 대파를 썰어놓고...

파낸 씨를 곱게 갈아 면보에 밭쳐 즙을 내 놓습니다...

 

중요한 팁이예요.

파낸 오이씨는 버리지 말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 면보를 이용해 꼭 짜 맑은 즙을

만들어 놓으세요.

이 즙은 고춧가루 불릴때 사용합니다..

이렇게 오이즙을 따로 축출해 넣으면 오이양배추 김치가 풋풋하고 오이향이 확~~~~ ^^

훠얼씬 맛있죠~~~

 

 

이제 고춧가루 불려 버무리기~

1. 볼에 오이.배.양파즙 넣고 고춧가루, 액젓, 매실액기스, 간장, 설탕....... 등 위에 제시된

재료 다 넣어 20분 정도 고춧가루 불려 줍니다...

2. 양념이 좀 뻑뻑하다 싶으면 준비된 오이즙으로 부드럽게 만드세요~

3. 2에 절여놓은 오이와 양배추, 쪽파, 대파, 마늘대, 마늘, 생강... 을 넣고 고루 버무리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과 약간의 설탕으로 합니다..

 

전체적인 맛은 약간 간간하며 달착지근 해야 합니다.

달착지근 해야 시간이 지난 후 쌉쌀한 맛이 없어요~~

 

tip

1번과정... 찹쌀풀은 엊그제 올린 막김치 참고... 진한 멸치육수로 만든 찹쌀풀 아시죠?

그거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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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 오이양배추 김치는 김칫통에 꾹꾹 눌러담아 하루정도 실온에 익혀

냉장 보관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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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이양배추김치

글쓴이 : 즐거운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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