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이미지

[스크랩] 봄을 기다리는 꽃

봄을 기다림은 우리뿐 아니라 꽃들이 더 간절히 기다리지요.
여기서는 주로 해마다 꽃을 피우는 다년생 초본만을 골라 올려봅니다.

먼저 눈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제일 일찍 일어나는 아가씨, 복수초입니다.

그 다음 눈 속에서도 볼 수 있는 노루귀,  색깔은 자주색, 흰색, 파랑색 등 여러가지이고 꽃 잎도 홑꽃, 겹꽃이 있습니다.

눈 속에서도 볼 수 있는 바람꽃, 노루귀와 혼동하지 마세요. 꽃 잎이 다섯개 입니다.

복수초 보다는 약간 늦지만 역시 부지런한 아가씨, 현호색. 현호색의 꽃 색깔도 파랑, 자주 등 여러가지....

그 다음은 모데미풀 꽃.

그 다음은 제비꽃, 오랑캐꽃이라고도 하지요.

다음은 할미꽃, 검붉은 색이 보통이지만 노랑할미꽃도 있답니다.

다음은 수줍은 아가씨. 수선화

다음은 부모님을 생각나게 하는 민들레 아가씨, 그런데 왜 봄에 피는 꽃들은 모두다 아가씨 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올 봄에는 여기 들른 모든 분들에게 행복의 꽃들이 많이 피어나기를...........


출처 : 봄을 기다리는 꽃
글쓴이 : 바람의 아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