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팽이버섯베이컨말이 만들어 봐요~

겨울에는 밤마다 유난히 출출해 하는 남편을 위해

맥주한잔에 먹을 만한 술 안주거리…..

술안주 외에도 집들이와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밖에서 마시는 대신 집에서 마시도록 유인하기위한 방법이기도 하죠!

해서 오늘은 술 안주로 시도해 보았네요~

저염베이컨은 살코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살짝 물에 데치면 기름이 빠집니다.

 

재료: 베이컨, 꼬치나 이쑤시게,피망이나 파프리카, 당근, 꺳잎등 야채

소스: 메실청2큰술, 진간장1큰술반,올리고당2(꿀이나 설탕)큰술,다진마늘,

양념 없이 그냥 구어서 머스터드소스에 찍어드셔도 좋아요~

준비한 재료를 베이컨에 말아줍니다.

준비한 소스를 발라주고.....

220도 예열한 오븐에 10분간 굽는다.

오븐이 없어서 자이글에 올립니다.  앞뒤로 뒤집어주고,중간중간 소스도

발라줍니다.

베이컨이 읶으면 접시에 담아 내면 끝~

겨자소스는 만드는 방법이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인 만큼 취향대로 하면 되구요~

베이컨이 느끼하지 않냐구요?

천혀 그렇지 않습니다.

야채와 어우러져 짭쪼름 하고 상큼한 맛이 그만입니다.~

 

 

맛이어 보이죠~

남친을 위해, 남편을 위해 함 마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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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알콩부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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