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과 담을 쌓는 6가지 방법

. 암과 담을 쌓는 6가지 방법

 

아직도 암을 이웃집 불구경이라고 생각하는가? 너무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심지어 젊기까지 한 여배우도 암을 피해가지 못했다. 게다가 암은 머리카락과 손톱을 제외하고 어디에도 생길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광범위하다. 사소하지만 좋은 습관으로 암을 예방하자.

1 쉬지 않고 사정하라 전립선암은 남자를 위협하는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암 가운데에서도 전립선암은 12.5%의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암 협의회Cancer Council of Victoria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세에서 50세 사이에 사정을 가장 많이 한 남자들의 전립선암 발병률이 가장 낮다고 한다. 또 일주일에 5번 이상 성기를 깨끗이 닦는 남자들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률이 33% 더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립선암에 대한 유용한 상식으로 카레도 들 수 있다. 카레를 즐겨먹는 인도의 전립선암 발생률은 서구나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은데,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 덕분으로 보고 있다. 동물 실험결과 강황의 노란 색소 성분인 커큐민이 전립선암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리하면 당신이 그녀와 활발하게 섹스하고, 구석구석 잘 씻고, 카레를 즐긴다면 전립선암의 위험에서 달아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녀에게 멋진 속옷을 선물하고 전의를 불태워보라. 순비용 섹시한 속옷 세트 2만원대부터. 알루브aluv.com 효과 단지 본능을 따랐을 뿐인데 암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로 줄어든다. 2 태양을 가려라 겨울이라고 해서 태양에서 자유로울 거란 생각은 버려라. 여름옷을 집어넣은 것이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행히 우리의 피부색은 피부암의 위험 정도로 볼 때 중간은 간다. 연구에 따르면 같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백인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흑인보다 10배나 더 높다고 한다. 또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은 남자보다 여자가 2배나 더 잘 걸리지만 막상 걸렸을 때 사망할 확률은 남자가 더 높다. 자외선 차단지수SPF 15이상의 보호제가 첨가된 모이스춰라이저를 바르면, 당신의 피부를 깨끗하고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신이 제주도에서 서핑을 하든, 안면도에서 조개를 잡든 피부에 화상을 입거나 물집이 생길 염려가 없다. 특히 스노보드와 스키를 즐기는 당신이라면 더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을 권한다. 순비용 크리니크 에이지 디펜스 하이드레이터 SPF 15의 가격은 4만8천원, 크리니크 cliniquekorea.co.kr 효과  좋은 피부는 당신을 더 귀하고 어려 보이게 만들며, 끔찍한 피부암으로부터 보호한다. 3 오, 블루투스 과거에 전화는 그냥 전화였다. 전화가 울리면, 당신은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수화기를 집어든다. 그리고 통화가 끝나면 수화기를 내려놓고 자리를 떠났다. 삐삐 음성을 듣기 위해 공중전화 앞에 줄을 서던 일들은 이제 타임머신에나 집어넣을 추억이 된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두께가 아주 얇은 휴대전화를 항상 가지고 다니기 마련이다. 남자들의 전화 통화량 역시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많다. 휴대전화 대신에 블루투스Bluetooth 가능을 탑재한 휴대폰을 사용하여 머리를 전자파로부터 보호하라. <미국 전염병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휴대전화를 하루에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한다. 휴대전화 사용량이 가장 많았던 사람들은 침샘에 종양이 발생할 위험률이 무려 50%나 더 증가했다. 순비용 블루투스 레트로 핸드셋의 가격은 1만9천원, 디자인컴플렉스dcx.com 효과  생각만 해도 침이 마르는 침샘에 종양이 생길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4 주변을 어둡게 하라 겨울에 밤이 점점 길어지는 것은 적어도 암 예방에 관한 한 좋은 일이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자연광이든 형광등 불빛이든 빛은 모두 멜라토닌의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암을 퇴치할 수 있는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텍사스 대학교에서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멜라토닌은 수면 패턴을 조절하고 면역 체계를 보호하며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데 필요한 호르몬이다. 체내의 멜라토닌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두꺼운 커튼이나 검은 블라인드를 사용해 주위를 깜깜하게 만들어라. 숙면을 취해서 피로를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 아래 어두침침한 다크서클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순비용 다양한 색깔의 가죽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블라인드를 만들자, 행복한 커튼hcbns.com 효과 불면증과 암을 동시에 이겨낼 수 있다. 5 발효음식을 먹어라 우리에게 고추장, 된장, 간장, 김치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농업 및 식품 화학 저널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식사 때 김치를 곁들여 먹는 것이 바로 암세포를 위협하는 격이라고 한다. 배추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이소티오시아네이트isothiocyanate라고 불리는 성분이 생성되는데, 이 성분이 암의 성장과 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 연구진들은 특히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3년~2005년 암 발생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대장암은 위암과 폐암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 암이다. 항암효과가 뛰어난 양배추 역시 생으로 먹거나 그냥 요리해 먹을 때보다 절이고 발효시켜 먹으면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독일 사람들이 소시지나 돼지족발 요리에 곁들이는 사우어크라우트가 그것이다. 김치가 귀한 유학생들이 사우어크라우트에 고춧가루를 뿌려 김치 대용으로 먹은 게 바로 이 녀석이다. 순비용 소시지 전문 레스토랑이나 소시지를 제대로 낼 줄 아는 호프집에서 볼 수 있다. 효과  계속 먹던 대로 김치를 먹어라.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걸 감사하면서. 6 운동 후에 유장 단백질을 섭취하라 운동을 즐기는 것만으로 암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 <맨즈헬스> 독자라면 운동 후에 섭취하는 단백질 음식이 당신의 근육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유장 단백질은 암에 걸린 세포들을 공격하는 반면, 건강한 세포들은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혼합 단백질 파우더를 섭취하라. 근육량이 늘어나 더 많은 중량을 들어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 내의 글루타티온glutathione을 격감시키고 혈관수축물질을 억제하는 트리펩타이드tripeptide 수치를 상승시킴으로써 암에 걸린 세포들을 뿌리칠 수 있을 것이다. 글루타티온은 산화스트레스 표지자로 글루타티온이 증가하면 폐암 발병률도 덩달아 증가한다. 순비용 당신에게 적합한 유장 단백질을 구입하라. 헬스프라자health-plaza.com 효과 체력은 더 튼튼하게, 근육은 더 크게, 그리고 암을 일으키는 반동분자들을 물리칠 무기는 더 많이 준비할 수 있다.

 

 

기자/에디터 : 허윤선 WORDS DAVID MORTON PHOTOGRAPHS DAVID NEW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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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암과 담을 쌓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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