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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주일 도시락은 내게 맡겨 2탄~~^^*

사랑의 천사 2011. 12. 1. 13:22

 

굿모닝~~~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저두 편안한 하루 시작해 보네요~~

 

울 님들중 도시락 싸 가시는 분들 계신가 몰라요~~

오늘은 일주일 도시락 내게 맡겨~~2탄 들어갑니다~~



월요일~


 

추억의 도시락 한 번 싸볼까요~~


 

예전 울 엄니가 자주 싸주셨던 김치볶음에 김~~~

반찬은 아니지만 참 맛낫던 기억~~

 

추억이 주는 따스함이 아닐까 싶어요~~~

거기에 달걀 장조림이라도 싸 주시는 날은 완전 대박이지요~~~






달걀 조림 ~~많이 해드시지요~~


 

전 달걀 조림을 할때는 달걀을 전기밥통에 넣어 맥반석구이를 한답니다..

그럼 더 쫀득하니 맛나더군요~~

 

전기밥통에 달걀을 넣고 물을 그야말로 쬐끈 부운후~~소금을 뿌려주세요~~

전 마침 유황소금이 있어 그걸 조금 넣었답니다~~


그리고 기능중 갈비찜에 맞추어~~푹 익혔답니다~~

 소스는 간장 1/3컵에 미리내어 둔 다싯물 한컵(맹물 쓰셔도 되요)

 

맛술 한스픈에 다진 한피스 요리엿 2~3스픈..요렇게 하셔도 되고~~

전 맛 간장 만들어 둔게 있어 사실 그걸 썼답니다~~

 

 

여기에 준비해둔 마늘을 넣고 바글 바글 끓인 후~~먼저 마늘은 건져낸 후~~

달걀을 넣고 양념을 끼얹어 가면서 서서히 조려주세요~

 

양념장이 1/3로 줄었다 싶을때 잘라둔 고추와 미리건져둔 마늘을 넣고~~

잘 뒤적여 주시면 끝~~~ 


 




화요일~~ 



요건 울서방 도시락으로 만들었다가 배달 못하는 바람에 제 입속으로



꿀꼭하고 들어 갔지만  넘 이쁜녀석이라

 

울 님들 활용해 보시라고  화요일 도시락으로 준비했네요~~~


 

그릴 스팸  밥 샌드위치~~





재료 넘 간단해요~~~

 

 

잘 익은 김치를 다져 물기 꽉~~짜주시고~~

 

 

스팸은 잘라~~뜨거운 물에 데쳐 짠맛과 기름기를 어느정도 제게해 주셔요~~~


 

데친 스팸은 그릴에 구워 주셔요~~

 

 

사실 이렇게만 먹어도 맛나지요~~ㅎㅎㅎㅎ

 

 

다진 김치는 들기름 넣고 달달 볶아 주셔요~~

 

 

김치 볶음밥에 들기름이 들어가야 제맛이랍니다~~~

   

 

거기에 밥 넣고 김가루와  통깨만 넣어 주시면  끝~~

 

 

스팸에 간이 되어 있는지라 볶음 밥이 좀 싱겁다 싶어도 소금을 더 넣지 마셔요~~

 

  

스팸 캔은 버리지 마시고 구운 스팸 한쪽을 바닥에 깔고 밥을 적당히 올려

 

 

숫가락으로 꾹꾹 눌러 구운 스팸 한쪽을 덮고~~

 

 

밥 양을 미리 분배해 두시면 모양이 일정하겠지요~~ㅎㅎㅎㅎ

 

 

바닥에 탁~~하고 치셔요~~그럼 쑥~~하고 빠진 답니다~~

 

 

요렇게 만들어진 녀석을 반으로 잘라 김띠만  둘러 주시면 끝~~~

 



 


 

수요일~~



도시락 반찬이 마땅치 않으신가요~~



그럴땐 불고기 하나 달달 볶아 김밥으로 돌돌 말아봐요~~



더없이 훌륭한 도시락으로 탄생한답니다~~


 

도시락 반찬이 마땅치 않을땐 ~~불고기 김밥 어때요~~ 





불고기 재우는건 다들 잘아시지요~~

 

 

배 반개에 마늘 한줌 양파 반개를 갈아서 맛간장과 효소로 (요리엿이나 올리고당) 당도 조절하고

 

 

참기름 한스픈과 후추 약간  넣어  만든 양념장에 고기를 넣고 잘 주물러 주시면되요~~

 

 

전 일주일에 한팩 정도는 기본으로 재워 둔답니다~~



 불고기는 물기가 없이 잘 볶아 주셔요~~



밥은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참기름의 향이 싫으시면 올리브유로 하셔도 되요~~

 

 

김은 살짝 구워 주시는게 김 특유의 냄새를 를 없앨 수 있답니다~~

 

 

김위에 밥 올리고 상추를 펴주셔요~~

 

 

상추는 많이 넣어주시는게 더 맛나네요~~

 

 

어때요~~뭐 어려울 것도 복잡 할 것도 없지요~~




 




목요일~~



고슬고슬한 볶음밥~~~



한국은 덜하지만 외국에 사시는 분들은 냄새에 민감할수 밖에 없어요~~



 울서방이야  따로 점심을 먹으니 그런 신경은 쓰지않지만



학교라든지 동료들과 함꼐 먹을땐 특히 더하지요~



그럴때 참 좋은 녀석~~~



볶음밥은 외국인들도 선호하는지라 이리 볶아 가면 감탄사 연발하지요~~~ 


 

고슬고슬한 중국집 볶음밥 따라잡기~~






올리브 오일을 두른팬에 마늘편을 넣고 향긋한 마늘향을 내어주셔요~~~



새우와 오징어 넣고~~

 


소금 후추 약간 뿌려 주시고~~화이트 와인(청주) 한스픈 휘리릭~~둘러 비릿한 맛을 날려주셔요~~


 

 어느정도 볶아진 후엔~~야채 넣고 센불에서 단시간 볶으셔야 해요~~~


 

둘쨰~~  볶아둔 야채랑 새우는 물기를 제거 하기 위해 체에 받쳐 두거나 키킨 타올에 물기 제거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볶음밥이 질척해진답니다..

 

 

2~3개를 잘 풀어서 소금 약간 넣고..뜨거운 팬에 부어..



반정도 익히세요..반정도 익었을때 준비한 밥을 넣고



누르듯이 잘 섞어주세요..이떄 꾹꾹 누르는게 아니라 살포시 섞어주는 기분으로~~


 

그래야 밥알이 죽지않아요~~거기에 준비한 야채 넣고 살짝만 섞어주셔요~~~ 



전 소금간을 했지만 굴소스로 간을 하시는게 중국식 볶음밥에더 가깝겠지요~~~


 

맛난 볶음밥 완성이요~~~



질 척하지 않아 씹을수룩 땡글땡글함이 살아있는  맛난 중국식 볶음밥..



  



금요일~~ 



가끔식은 늦잠을 자거나 바쁘다보면 밑반찬 준비가 안될떄 있지요~~



그럴때는 하루 사먹어~~할수도 있지만 



30분이면 충분하게 쌀수 있는 도시락~~



30분 만에 뚝딱하고 만든 신랑 도시락 배달가요~~~




 


볶은 팬에 올리브유 살짝 넣고~~편으로 잘라둔 마늘과 양파를 넣고 살짝 향을 내주셔요~~



거기에 소시지 넣고 살짝 볶은 후



남은 야채 다 넣고~~살짝 볶아주셔요~~



거기에 케찹 두스픈에 칠리소스 한스픈 허니 머스타드 소스  한스픈에 바베큐 소스 한 스픈을 



넣어 살짝 섞어만 줬답니다~~ 



소스가 집에 없으신 님들은  케찹 두스픈에 고추장 한스픈,요리엿 한스픈만 섞어서 만들어 드셔도 맛나요~~



한국엔 비엔나 소시지가  한입 크기로 먹기도 좋으니 그녀석을 사용하시면 더 편리하겠지요~~



마지막으로 통깨만 솔솔~~~뿌려주면 끝~~




 

 



토요일~~~



황금 같은 주말이지요~~ 놀토인 분들도 잇지만 아닌분들도 계시니~~



냉장고에 남은 반찬 정리도 하고



거기에 덤으로  피크닉 분위기를 조금 내어 볼까요~~



 

냉장고만 잘 뒤져도 멋진 피크닉 도시락이 만들어 진답니다~~



 




아침에 먹다 남은 시금치에~~


 

신김치는 식초 한스픈에 올리고당 한스픈을 넣고 달달 볶아두고~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맛살 다져 마요네즈 한스픈 칠리소스 반스픈 올리고당 한스픈과 소금 약간


 

넣고 잘 버무려 두세요~~


 

밥은 참기름과 소금 통깨 넣고 버무려 두시면 된답니다~



달걀 말이는 다들 잘 만들어 드시지요~~


 

달걀 10개 풀어 7정도 말았으니~~~


 

 시금치를  너무 많이 넣으시면 뚱뚱해지니


 

양을 잘 조절하셔요~~첨엔 너무 많이 넣어서 뚱보가 되었답니다~~



 달걀푼걸 조금씩 부어주면서 돌돌 말아주시면되요~~



마지막엔 발로 돌돌말아 모양만 잡아주시면


 

속은 준비 끝~~



 김위에 밥을 넣고~~만들어둔 속을 넣고 돌돌 말아주시면 된답니다~~



땡땡하게 잘 말아졌지요~~ 




 




어때요~~도시락 준비 그리 어렵지 않지요~~~



뭐든 귀찮다 고 생각하면 끝이 없지만 내 서방이~~내아이들이 먹을꺼다 생각하면



하나라도 더 만들어 넣어주고 싶은게 주부들 마음이잖아요~



이중 한 두가지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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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글쓴이 : 장수피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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