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렌치 토스트, 케이준치킨 샐러드, 동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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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스타일 돼지고기 덮밥 *준비 시간:10분 *재료(4인 기준) -다진 양파 1/2컵 -마늘 1쪽 다진 것 -올리브오일 1테이블스푼 -돼지고기 안심 500g -바베큐 소스 1/2컵 -잘게 부순 베이킹 초콜렛 (다크 초콜렛으로 대체 가능) 30g -고춧가루 1/2 티스푼 -쌀밥 3공기 분량 *요리법 1.큼직한 냄비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넣어 중불에서 익힌다. 한입 크기로 썬 돼지고기를 냄비에 넣고 센불로 높여준다. 5분 정도 익힌다. 2.물 1/2컵 부어준 뒤, 바베큐 소스와 초콜렛, 고추가루를 골고루 뿌려 잘 섞어준다. 뚜껑을 덮고 끓어오를 때까지 두었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준다. 3.돼지고기에 재료가 잘 스며들었으면 불에서 내려 10분 정도 식힌다. 국자로 준비한 밥 위에 듬뿍 올려 내간다. 출처:Quick Mexican Pork M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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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치킨 샐러드 훼밀리레스토랑에 꽤 비싼 값에 팔고 있는 케이준치킨 샐러드를 이제 집에서도 만들어보세요.^^ 참고로 ()안의 숫자는 밥수저의 양이예요. 1.닭 안심 1팩은 잘 씻고 우유 부어 1시간 두세요. 물기 빼고 화이트와인과 소금,후춧가루로 밑간해요. 콘플레이크는 잘게 부숴요. 2.튀김가루1컵,녹말가루(5),계란2개,콘플레이크1컵, 다진파슬리(2),케이준가루(카레가루도 가능) (1),후춧가루 넣어 튀김옷 만들어 튀겨요. 3.샐러드 야채 준비하고 방울토마토 8개 반 가르고 블랙올리브 6개 준비해 그릇에 담아요. 4.양겨자(6),레몬즙(2),식초(2), 꿀(4),소금,후춧가루 조금 넣어 허니머스터드 소스 만든 후 부으면 끝..^^ 닭을 우유에 담그면 닭 특유의 좋지 않은 냄새가 제거가 되고 육질이 부드러워진답니다. 아울러 양겨자는 머스터드 소스를 말하는거구요. 마트에서 구입 가능해요.^^ 그리고 좀 더 바삭한 튀김을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튀긴 후 먹기 직전에 한번 더 튀겨주세요. *좀더 간단한 방법은 마트에서 텐더스틱을 구입해서 180도 기름에 3분 튀긴후 잘라주면됩니다. *케이준이란 캐나다 NOVA SCOTIA주에 살던 6천여명의 프랑스인들을 말하는데, 18세기 초 그 지역이 영국에 할양되면서 추방되어 미국 루이지애나로 들어온 이민족이다. 그들은 새로운 땅에서 후추맛을 내는 맛있고 독특한 그들만의 고유한 토속적인 음식문화를 전승시켜 왔다. 케이준음식은 프렌치 루 라는 소스가 개발되면서 프랑스풍의 요리문화를 지켜오지만, 스페인, 인디언, 아프리카풍의 요리를 잘 조화시킨 특징을 지녔다. 특이한 것은 핫소스를 기본으로 한 향신료가 가미되어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산물요리, 육류요리, 신선한 야채요리, 디저트 등 요리의 범위가 넓으며 환상적인 맛의 비결에는 100여년 이상의 역사가 입증하듯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바스코 소스를 가미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검보스프, 잠발라야, 바닷가제요리, 앙두이에, 베잉예등이 있다. 또한 케이준 디저트로 나오는 케익, 아이스크림, 쿠키, 음료 등도 색다를 맛을 더해준다. 이렇듯 케이준음식은 한정된 지역에서만 전승되었고 외부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루이지애나주의 원주민이자 뉴올리언즈에 소재한 k-paul 음식점의 주방장인Paul Prudhomme 이란 요리사가 활약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내에 케이준 음식을 보급시켰다. 그후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식 음식점의 많은 루이지아나 출신의 주방장들에게 케이준 음식법을 보급시킨 결과 오늘에 이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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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본스테이크 - (Main dishes) ▨재료 티본 200g, 감자 1개, 시금치 100g, 당근 100g, 래디시 1개, 파슬리 1잎, 달걀노른자 2개, 소금, 흰후추, 버터, 데미글라스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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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디오네 주방
얼렁뚱땅 밀주를 만들다가 이번엔 정식으로 제조과정을 담아 봅니다.ㅎㅎㅎ 울 엄니의 경험에 의하면 효모나 누룩의 양이 술맛을 좌우한다고 하네요..
우선 준비물은 1. 쌀; 2 키로 2. 물;3리터(쌀의 1.5배) 3. 개량누룩; 20그람(쌀의 2 내지,3%) 4. 효모; 14그람(쌀의 0.7%) 5.술 담을 용기(3리터 이상이 되는 항아리나 유리병, 우린 고추장항아리로..) 6. 찜통 7. 광목천이나 거즈..
이것은 시중에 파는 드라이이스트로 쉽게 구임가능.. 미리 이스트를 물에 불려 놓습니다. 누룩도 몹시 딱딱하므로 미리 불리면서 부숴놓습니다. 쌀을 미리 서너시간 불렸다가 꼬두밥을 짓습니다..꼬두밥이 젤로 중요함다..1시간이상을 찌고 뜸을 들입니다.골고루 펴서 식힙니다. 항아리에 꼬두밥을 넣습니다 꼬두밥위에 불려놓은 누룩과 이스트를 넣어 줍니다. 골고루 저어서 둡니다. 하루가 지난 뒤의 모양입니다.뽀골뽀골 기포가 오르고 있습니다.
이틀이 지난 뒤 여전히 뽀골뽀골....
4 일이 지난 후..기포도 별로 없고 위로 맑은 층이 생깁니다. 이렇게 맑은 술만 뜨면 약주가 된다고 그럽니다.울 엄니께서... 성질이 급한 울 남표니가 걍 지금 뜨자고 하여 작업에 들어 갑니다. 걸름망에 넣어서 거르는 중입니다.
물이 안 섞인 순수한 원액의 막걸리입니다.알코올이 몇 퍼센트나 될라나..어떻게 측정하지?? 다 짜내고 난 후에 물을 조금 부어서 마지막으로 걸러줍니다. 이름하야 술찌개미...아주 옛날에 여기에 설탕을 타서 먹었다는 배고픈 시절의 야그.... 쌀 2 키로로 술을 담아서 약 5.5리터의 막걸리가 나왔습니다. 뿌듯해하는 울 남표니 옆에서 벌써 퍼나를 생각에 더 흐뭇한 디오.ㅎㅎㅎ 낼 이쁜이집에 한 병...
에궁..모처럼 차 한잔하자고 전화한 그녀 W 와 네이버 M 에게 한 병씩 주고 수욜 저녁모임까지 남아 날라나.....
그런데 쌀 1 키로는 잘못쪄진 관계로 술이 덜 나왔어요.. 쌀알이 영 꼬돌꼬돌하더니 분해(가수분해 과정)도 안되고.. 마지막 거를 때 까지 안퍼진 밥알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술의 양이 절반밖에 안되었다는 야그죠.ㅎㅎㅎ
근데여..막걸리 만들기 대따 쉽네요.. 오늘 또 쌀 2 키로 담았당... 오늘은 2키로의 쌀을 정상적으로 쪄서 넣었지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