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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월 27일 사랑의 편지
사랑의 천사
2010. 6. 27. 05:08
오늘도, 그대 그리웠냐 묻는다면/賢 松 장현수
그대를 만나 하얗게 비워버린
내 사랑의 끝 자락에
늘 그대가 있어 행복했다고
그런데 어찌 그대는 그리웠냐
묻는가
잠시의 그리움도 그대가 아니었다면
무엇이겠는가
혼자여서 외로운 게 아니고
둘이어서 더욱 그리운 게
그대였다면 그대 내 그리움이겠는가
가슴에 새겨진 그대라는 이름은
단 한 순간도 내려놓을 수 없는
내 영혼의 이름인 것을
내 그리움의 시작도 끝도
이제 그대라는 단 한 사람인 것을
아!~~아쉽네요.
그러나 태극 전사들 잘 싸웠습니다.
그동안 온 국민과 동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었지요.
아시아국가중 16강까지 올라간 나라는몇 안되니까요.
자랑스럽습니다.
2014년을 기약하며
그때는 더욱 잘 싸워주기를
바랄뿐입니다.
다시 각자 제자리로 돌아가서
축구뿐만 아니라
선진국으로써 우수한 한국인임을 보여줍시다!~
대한 민국 짝짝짝 짝짝~~~
당신의 추억이 머무는 곳
사랑천사 올림
출처 : 당신의 추억이 머무는곳
글쓴이 : 사랑 100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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