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천사
2010. 3. 25. 01:01
아버지를 일찍 여의시고 어머니와 동생들 9명을 직접 챙기시고 결혼 다 시켜서 사회인으로 만드신 위대하신 당신... 이제는 다 잊으시고 주님곁에서 행복하셔야 되요.
미국에 와서 주님을 만날 수 있게 됬고여,,, 오래 사시어서 이렇게 자식들 마음속에 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못 뵈어서 죄송해요.
그러나 아버지께선 그 병실에 서서 계셨다는걸 알아요. 엄마와 같이 울고 있던 저를 보시면서 미소짓고 계셨다는걸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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