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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Bach / Cantata BWV.147(예수님는 우리의 소망 기쁨)

사랑의 천사 2010. 1. 9. 06:45

Jesu bleibet meine Freude from Cantata, BWV 147

Choral from Cantata BWV.147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Wohl mir, dass ich Jesum habe"

 

 

Hungarian Radio Chorus
Failoni Chamber Orchestra, Budapest
Matyas Antal

     

Wohl mir, dass ich Jesum habe

Jesus bleibet meine Freude
Meines herzens trost und saft
Jesus wehret allem leide
Er ist meines leben kraft
Meiner Seele schatz und wonne
Darum lass ich jesum nicht
Aus dem Herzen und Gesicht

 

Jesu bleibet meine Freude from Cantata, BWV 147

바흐 칸타타 BWV 147의 제 6곡인 "예수는 인간의 소망 기쁨이시니"
이 곡명은 "Jesus, Joy of Man's Desiring" 의 번역명이며, 독일어 원제는 "Wohl mir, dass ich Jesum habe, 예수를 가진 나의 기쁨" 이다.

바흐의 칸타타 147번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마음과 행동과 생명으로> BWV 147은 바흐의 바이마르 시대(1713~1716)에 작곡되었는데, 바이마르(Weimar) 시대의 작품들은 뮐 하우젠 시대의 작품들보다 대작으로 발전된 양상을 보인다.

음악적인 면에서 보면 바이마르 시대의 칸타타는 이탈리아식 오페라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즉, 이탈리아 오페라는 극적으로 감정이 나타나고 음절 형태, 즉 실라빅(Syllabic)으로 읊는 레치타티브와 서정적인 멜로디에 멜리스마(Melismatic)적으로 노래하는 아리아로 이루어져있다.

이 곡이 완성된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초연은 1723년 7월 2일 성모 마리아 방문 축일에 이루어 졌다. 성모 마리아의 방문 축일에 적합하게, 트럼펫과 오보에군을 넣은 오케스트라가 전곡을 밝고 축제적인 색채를 주고 있다.

마음을 가라 앉하는 듯한 기악의 리토르넬로에 이어, 코랄이 한 행, 한 행 간소한 4성체로 노래 불리워 지고 리토르넬로 주제의 3잇단음표는, 때로는 반주로, 때로는 간주로서 쓰이고 다시 기악만의 리토르넬로로 곡을 마친다.

프랑크(Salomon Frank, 1659~1725)의 시를 가사로 채택하여 작곡하였으며, 프랑크 작품을 가사로 채택하여 지은 칸타타들은 레치타티브가 빠져 있다.

     

바흐 Choral from Cantata BWV.147

1. Soft Registration Version.

2. Medium Registration Version.

3. Strong Registration Version.

출처 : 다루마 음악실
글쓴이 : 화창한 오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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