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땐...
외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게 가르쳐 준것처럼....
사랑할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울때....
보고 싶다는 말 하자고 했던 것처럼....
외로울때...
외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울때....
그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게 가르쳐 준것처럼....
그리움이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리울때 그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외로울때 외롭다고 말을 하고 그리울때 다시 그립다고 말을 한다면
정녕 사랑 할때 우린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출처 : 외로울땐
글쓴이 : 스나이퍼. 원글보기
메모 :
'문화 > ┃▒▒▒┃고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대 안에 나를 던질수 있다면 (0) | 2009.11.13 |
---|---|
[스크랩] 그대 안에 나를 던질수 있다면 (0) | 2009.11.12 |
[스크랩] 사랑의 이름으로... (0) | 2009.11.05 |
[스크랩] 행복 / 유치환 (낭송 : 단이) (0) | 2009.11.01 |
[스크랩] 茶 한잔의 여유 낭송詩 모음 (0) | 200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