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이와 사랑하는 이의 차이점
사랑하는 이의 눈가엔 늘 보이지 않는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사랑받는 이의 눈가엔 늘 당당한 승자의 미소가 들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는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합니다.
사랑을 받는 이는 자신의 어떤 면이 매력적인지 간간히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이는 단 한번의 고백을 위해 참으로 많은 시간을 준비합니다.
사랑받는 이는 단한번의 고백을 그저 잔잔히 미소지으며 웃어 넘깁니다.
사랑하는 이는 좋은 옷을 보면 그 옷이 상대에게 어울리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받는 이는 좋은 옷을 보면 자신의 취향인지 아닌지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이는 상대와 함께 있을땐 밥 먹는 것조차 간간히 잊어 버립니다.
사랑받는 이는 식사시간이 되면 밥부터 먹자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이는 추원진 새벽이면 상대가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를 걱정합니다.
사랑받는 이는 추워진 아침 무엇을 입고 나갈까? 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이는 상대가 전화를 끊자고 할까 두려워 합니다.
사랑받는 이는 전화를 끊고 " 일해야 해 " " 공부해야 해 "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이는 " 사랑 해 " 라고 말합니다.
사랑받는 이는 " 알아.... 그래..... "그렇게 말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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