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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성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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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세상에 태어나 죽는 날까지 멈출 수 없는 것은,
바로 호흡하는 일과 먹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생명현상과 바로 직결되어 있어요.
매일매일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 그리고..식습관 등이
나의 건강과 행복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할것 없이 건강을 잘 지키려면
매일 매일 올바른 식사와 식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은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및 음식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은 누구에게나 다 좋기 때문에 굳이 따질 필요는 없겠지만,
생리학적인 특성상.. 특히 여성에게 더 좋은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여성 미혼의 경우 장차 아이를 낳을 신성한 몸이며..나이든 주부라고 할지라도
한 가족의 식생활 및 가사를 책임지는 가정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에
주부가 건강해야 온 가족이 행복합니다.

그러나 여성들은 평소에 몸이 아프더라도 부끄러움 때문에
병원을 잘 찾지 않아 
작은 병을 큰 병으로 키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여성전문병원인 산부인과는 
아이를 낳은 주부들만 가는 곳으로
인식되곤 하는데요.  무슨 병이든 몸에 이상이 있을 때는
그 병에 맞는 전문 병원을 찾아  더 큰 병으로 이어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병을 치료하는 것이  본인에게는 물론
가족에게도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큰 이득입니다.

특히, 월경증후군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이라면 운동과 음식 조절을 통해서도 가능하겠지만,
심할 경우 두려움 없이
산부인과를 찾아 전문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주춧돌 삼아 그 다음의 것들이
성취가능한 것이기에
항상 자신의 건강을 잘 가꾸고 또 병에 걸리지 않도록 늘 유념하셨으면 좋겠네요. ^^

최근에는 월경전증후군이 심한 경우 치료 효과를 입증한 피임약도 나왔다고 하니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자기 관리를 한다면 더욱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그 동안 제가 주방에서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찾아보고 또 연구하며 알게 된 것으로
특히 여성에게 좋을 만한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 

        

 대추

대추는 다량의 당분과 점액질,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껍질 부위에는 탄닌을 함유하고 있다. 대추의 성분과 단 맛은 체내에서 진정 작용을 하여 불안증, 우울증 뿐만아니라 불면증도 호전된다.  빈혈로 어지러울 때는 발갛게 익은 마른 대추를 우유에 넣고 달여먹으면 좋다. 대추는 허약한 몸을 보하는 보약재이며 얼굴에 수분과 윤기를 더하는 미용식이기도 하다.

대추를 꾸준히 먹으면 젊음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대추는 여러 과실 중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P의 함량이 가장 많다. 우리 몸에 피를 보충해주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월경으로 빈혈에 걸리기 쉬운 여성을 위한  식품이라 할수있다. 우울증 있는 여성의 경우엔 대추와 감초,보리를 함께 끓여 먹으면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가운데 으뜸은 바로 생강이다. 여성건강의 특효약 수족냉증 등 특히 여성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 생강의 따뜻한 효능들이 생리질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자궁종양 불임 등에 많이 활용 된다. 생강은 여러 요리에 향신료로 사용되고. 설탕에 절여 과자처럼 만들어 먹기도한다. 소화불량 설사 구토에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해열 작용을 한다.  소화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 생선회. 고기요리에 곁들이면 좋다. 껍질을 벗긴 생강과 대추를 달여 꿀을 조금 타 수시로 마시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2. 빈혈에 좋은 음식
 

     

시금치

시금치에는 비타민 A와 C와 칼슘, 철분, 요오드가 풍부해 특히 여성에게 좋은 식품이다. 특히 빨간 뿌리 부분에는 조혈작용을 하는 망간이 들어 있어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임산부에게도 좋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장과 위를 자극하여 췌장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 또 두눈을 맑게 하며 머릿결을 윤기 있게 해준다.  특히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로  다리에 신선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해 가늘고 탄력 있는 다리맵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시금치 즙에 우유와 꿀을 섞어 만든 음료를 매일 한컵씩 마시고 같은 성분으로 마사지를 한두달 동안 계속하면 얼굴에 기미도 없앨 수 있다.  

   

 
쇠간(돼지간) 
 

쇠간에는 시금치의 5배정도 되는 철분이 들어있으며, 흡수율도 높아 여성 빈혈에 매우 좋다. 높은 영양가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맛과 향 때문에 먹기를 꺼려하는데, 조리 전에 우유에 담가두면 영양가 손실은 적으면서 좋지 않는 맛과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보통 생식을 해야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위생상 반드시 익혀먹는다.

  

 


 달걀노른자

달걀은 모든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고 영양상 질도 우수한 식품이다.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메티오닌, 트립토판 등을 골고루 가지고 있어 단일식품으로는 영양가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란 속의 지방은 소화 흡수가 잘 되어 98%의 소화율을 나타낸다. 레시핀이 많아 간에 쌓이기 쉬운 지방을 제거 주기도 한다.  달걀은 높은 영양가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영양 덩어리.우유나 시금치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 완전식품이다.단, 노른자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지만 흰자는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인정한 암예방식품이다. 설포라판의 효과가 항암제와 비슷하면서 항암제와 달리 독성이 약하기 때문에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브로콜리는 여러모로 여성에게 좋은 식품이다.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레몬의 2배이고 비타민 E가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생기를 준다.  철분의 함량이 채소 가운데 으뜸이어서 철분부족으로 생기는 빈혈 걱정을 덜어준다.


3.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멸치

멸치는 영양성분이 다른 어류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및 인의 함량은 단연 첫째이다. 멸치물을 만들어서 장기 복용하면 부인의 산후지절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멸치에는 타우린(Taurine)이 들이있어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는 작용 외에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심장도 튼튼하게 하고, 심장병, 뇌졸중의 원인인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가 각각 9.2%와 14.1%나 들어 있다. 또한 항암작용이 있는 니아신(Niacin)이 들이있고 핵산의 함량도 풍부하며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 우수한 식품이다. 
 

 


 우유

칼슘은 사람의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하는 것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로운 역할을 한다.  의해 칼슘이 항암작용, 유해미생물의 억제 그리고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칼슘 중에서도 우유 칼슘이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유에 함유된 칼슘의 양은 100g당 100mg으로 다른 식품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며,  칼슘의 소화 흡수면에서도 우유를 따라올 식품이 없다.  또한 우유는 칼슘의 체내 이용율이 높은데 그 이유는 유당, 카제인 및 칼슘과 인의 함량비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1~2잔 정도 저지방우유를 먹으면 여성 뼈건강에 도움이 된다. 칼슘과 비타민 D의 섭취를 늘리는 것은 전체 인구의 유방암 위험을 50%, 그리고 폐경 전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74% 감소시킨다.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유, 치즈 및 요구르트 같은 식품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갱년기 여성은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 불면증을 흔히 호소한다.  갱년기 여성의 불면증을 잠재워 줄 수 있는 것은 우유이다.우유 속의 트립토판이란 성분은 불면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기분을 좋게 해서 우울증을 해소해준다. 


 
4. 여성호르몬과 관계된 음식 

  

    

 콩(대두 검은콩)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레시틴, 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보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대두에 함유된 샤포닌은 인체 노화를 방지하고, 레시틴 성분은 혈관벽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피니톨 성분은 당뇨병 치료 효과. 철분,이소플라본등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암 예방에도 좋다. 토코페롤이 풍부하여 피로에 효과적. 대두는 에스트론과 유사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성장기 여성의 유방 조직 발육에 좋으며 성장기 이후에는 유방의 건강에도 유익. 샤포닌은 지방 분해를 돕지만 요오드를 방출시켜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김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완벽한 음식 궁합이다.  갱년기 여성의 가장 큰 고민, 전체 갱년기 여성의 2/3이 겪고 있는 요실금이다.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소변이 나오는 것은 외출을 힘들게 하고 '내가 왜 이럴까'라는 생각에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요실금에는 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의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여성호르몬의 역할을 대신하는데, 특히 검은 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석류

 
석류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의 생리기능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아랫배가 냉하고 염증이 있을 때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석류의 껍질 속의 타닌과 펙틴질, 씨에 들어있는 성분 들이 혈액을 맑게 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크랜베리

갱년기 여성이 잘 걸리는 질병 중 하나는 방광염이다. 크랜베리는 세균의 침투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서  방광염을 예방해 준다. 

크랜베리는 시중의 크랜베리 쥬스를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다. 크랜베리가 소위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작용을 해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다.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바로 동맥 내에서 축적된 콜레스테롤들에 대한 청소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수세미

 예로부터 생리 불순,생리통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 체열을 식혀주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도 촉진 시키며 지방을 줄이고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 덜 익은 수세미의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한 뒤  잘갈아서 얼굴에 붙이면 알레르기 예방뿐 아니라 피부 미백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샐러리

단백질,지방,섬유소,광물질,비타민이 풍부한 샐러리는 생리불순,냉증등 여성 질환에 보조 치료 효과가 있다.  셀러리는 피를 깨끗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흥분 불안증세를 가라 앉힌다.  특히 흥분을 잘하거나 사소한 일로도 얼굴을 잘붉히는 사람은 평소에 셀러리를 자주 먹도록 한다.  셀러리의 섬유질은 대장에 서식하면서 암(癌)성 물질을 생성시키는 유해세균을 흡수하여 배설시킨다. 또한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장내 유해물질이 소장을 역류하여 체내에 흡수되어 소화되는데, 섬유질이 이러한 유해물질을 없애준다. 따라서 노화, 변비, 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셀러리는 내장의 활동이 강화되고 기초체력이 증강되어 혈액이 정화되므로 스태미나와 미용에 효과가 크다.  비타민의 작용으로 신경계의 작용을 둔화시키는 젖산과 팔빈산과 같은 피로 물질이 제거되고, 뇌신경활동이 순조롭게 되므로 정신노동으로 피로 할 때나 신경이 날카로와 수면을 취하지 못할 때 작용하여 피로를 회복시키고 스태미나를 증진시킨다. 또한 신경통과 관절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당뇨병, 신경염, 관상동맥장애 및 각종 결석증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그리고 갱년기 장애, 생리불순에도 효과가 있다.

 

 

김에는 체내에 단백질,지방,당의 대사에 괌여하는 리보플라빈이 풍부하다.  이 리보플라빈은 여성생식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김에는 100g당 4.8g의 섬유소가 들어 있어 체내 불순물을 배출하고 미세 순환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 매일 아침 공복에 한 두그릇에 김국을 마셔주면 변비 해소에 그만.

 

  
5. 젊어지는 음식
 
 

 

 
 
 

토마토

비타민 A, B, C가 고루 들어있어 피를 맑게 하며 심장에 좋다.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므로 뇌졸증, 심근경색증에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작용과 빈혈에 좋다. 또한 지방의 소화를 촉진하며 뇌세포의 작용을 활성화 한다. 토마토의 색소는 황적색을 띠는 카로틴과 적색을 이루는 리코펜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코펜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있으며, LDL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방해하여 동맥경화를 막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전립선암, 위암, 폐암, 췌장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사과

사과의 변비, 대장암 예방 - 사과섬유를 섭취하면 대장의 내용물이 증가함에 따라 대장운동이 증가하고 유산(乳酸)등 유기산이 대장점막을 자극하여 변비가 해소되고 치질을 예방하게 된다.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을 흡수하고 대장내용물이 증가하므로서 발암물질과 접촉시간이 짧아져 대장암이 예방된다.


 사과와 동맥경화 예방 - 혈액 내의 지방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방분은 물에 녹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내의 지방도 지방만으로는 혈액에 녹지 않지만 실제로는 혈액에 녹기 때문에 단백질이 지방주위에 붙어있고 이 단백질을 ‘아포단백’이라 부른다. 사과섬유는 아포단백의 면에서 보아도 동맥경화 예방작용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사과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라는 항(抗)산화물질이 우리 몸의 세포들을 산화시키는 물질(활성래디컬)을 제거, 폐암 발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하루에 사과 1개를 먹으면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페놀산은 일종의 항산화물질로 몸속의 불안정 유해산소 분자인 유리기(遊離基)를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야채,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 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1.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압을 내린다.
겉껍질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원활하게 한다. 즉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관벽을 청소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서 고혈압과 동맥경화,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해준다고 한다. 특히 겉껍질에 퀘르세틴이 많이 들어있다고하니 껍질만 따로 모아서 차를 끓이면 좋다.
 

2. 피로 회복과 스태미나에 좋다.
양파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고, 생으로 섭취했을 때 알리나제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알리신이 되고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해서 알리디아민으로 되어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좋다. 

3. 항암효과와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양파는 몸 속에 들어가 항암효과가 마늘보다 더 높아진다고 한다. 실제로 동물의 구강암 세포에 양파의 유출물을 넣었더니 암 세포의 증식이 현저하게 억제 되고, 일부는 파괴되었다고 한다. 즉 세포의 유전자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다고 하고 알린계휘발성분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해 소화분비를 촉진하고 장운동을 활성화해주어서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한다.  

4. 이외에도 당뇨병, 피부미용, 다이어트, 불면증 예방, 주독을 풀고 간을 보호한다.
글루타티온은 간의 해독 기능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로, 부족하면 간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양파에는 글루타티온 유도체가 많이 들어 있어서 음주 전후에 양파를 먹으면 취하지 않고 숙취도 해소되고, 양파는 알코올로 인해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이고 간을 보호해준다. 

출처 : 여성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글쓴이 : 바람의 아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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