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1/3단, 두부,대파, 청양고추
오늘은 아침밥을 꼭 챙겨 드시라는 의미에서
10분에 완성되는 영양국 3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제목에서는 자취생이라고 표현하였지만 일반 가정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속 편안한 국이 되겠습니다. 성게알은 제주도 이모님께서 직접 채취하신 것이라 향이 그만입니다. 그리고 겨울시금치는 보약이나 마찬가지~~ 제가 참 좋아하는 감자랑 계란이랑 부추랑 ~~ 이렇게 후다닥 끓여내는 3가지 영양국 !!! 두둥~~소개합니다.
***1, 시금치된장국*** 1,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로 전날 미리 멸칫국물을 내어둡니다. 2, 시금치도 미리 데쳐둡니다. 3, 두부와 기타 파와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서 팩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해 주세요. 4, 아침에 일어나 재료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밥통에 밥은 미리 예약해두기`~~ 자 `~이렇게 하면 정말 간단하죠? 10분이면 충분할 거에요.
1,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1번에서와 마찬가지로 국물을 미리 내어 둡니다. 2, 미역도 미리 불려서 1회용씩 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세요. 이렇게 해두면 다른 미역국 끓일때도 정말 쉽죠잉) 3, 냄비에 국물을 붓고 미역을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우러나기 시작하면 성게알을 넣고 은근하게 끓입니다. 4, 소고기미역국처럼 오래 끓이지 마세요. 5, 간은 집간장, 소금으로 아주 살짝 하면 됩니다.
**3,계란감자국**
감자 큰것 1개, 작은것 2개, 양파 1/2개, 부추 약간, 달걀1개, 집간장, 소금 ,볶음멸치 1줌
계란감자국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국이랍니다.
감자를 먹으니 밥은 절반만 먹어도 되고, 국에 계란1개 넣어서 단백질 섭취고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밖에 배추버섯된장국도 자주 먹는 국이에요.
이때는 고구마밥을 지어봅니다. 밥에도 변화를 주어 지어 드시면 좋습니다 콩, 현미,고구마,잡곡, 등 번갈아 가면서 지어보세요.
위 사진은 겨울철에 자주 끓여먹는 시래기국이에요. 경상도에서는 "시락국" 이라 하더군요. 무청 말려둔것을 푹 삶아서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서 청양고추, 대파 송송 이렇게 하여 1회분씩 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꺼내어 바로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한 방법이지요? 무청은 살아서 반드시 얇다란 겉껍질을 벗겨주세요. 그래야 봄처녀의 속살처럼 보들보들 하답니다. 가끔은 또 이렇게 소고기국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싱글이나 자취생도 아침밥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그 이유 1, 점심에 폭식을 미리 방지해주어 다이어트에 좋다 2, 아침을 굶으면 위가 무기력해져서 자칫 위장병이 생기기 쉽다. 3, 아침을 챙겨 먹으려면 일찍 일어나야 하므로 늦잠 자는 버릇을 고칠 수 있다. 4, 요리솜씨가 늘게 되니, 스스로에게 좋다. 5, 아침밥 먹는 사람은 학업이나 근무성적이 좋고 건강하다 |
출처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글쓴이 : 금방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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